조선 건국 당시부터 역사는 조작되었다. 77년간 책 수거령을 통해 수 많은 역사서가 사라졌으며 조선의 지역명은 크게 개편되었다. 삼국사기를 비롯하여 고려사와 중국의 수 십여종의 역사서들에 나오는 고려, 백제,신라의 영토/지명/전투 내용을 한반도에 맞춰보면 일부 지명만 맞을 뿐 모든 것이 모순 투성이다. 안시성 장보고의 청해진 쌍화원 (쌍화점) 고려영 우산국...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유튜브에서 적정가에 대한 언급이 잦아졌다. 12억이나 하던 아파트가 6~7억이 되었고, 적정가로 판단했을 때 크게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주식 또한 마찬가지다. PBR을 따졌을 때, 적정가 근처이거나 하회하는 종목들이 많이 보인다. 그렇다면 매수가 정답일까? 누군가는 적정가가 오면 매수를 하고, 거품이...
나도 한 국뽕 하는 사람이다.그렇기에 대한민국의 장점을 소개하는 채널들을 자주 보곤한다. 최근들어 흑인들이 한국에서 겪었던 차별 없는 사회에, 고마움을 느낀 사연들이 많이 소개되곤 하는데 예로, 일본에서 차별받던 흑인 남학생이 한국에서는 차별이 전혀 없었다는 등의 사연들이다. 사실 보면서 조금 답답함이 있어 글을 적는다. 차별은 상대적인 지위에 의해서 발생...
최근 과학자들은 심해 생물의 크기가 적게는 3배에서 많게는 10배이상 큰 이유에 대해서 연구를 진행했다. 심해 생물들은 갈치,오징어를 비롯해서 새우까지도 우리가 알고있는 평균 크기의 몇 배이상다. 이상하지 않은가? 가장 유력한 근거는 용존산소량이다. 심해는 용존산소량이 높아, 세포의 크기가 비약적으로 커지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커진 생명체의 크기는 더 많...
몇 달 전 이재명 후보가 부동산 질문에 대해 "연착륙 시키겠다"라는 말을 했다. 나는 그것을 들으면서 깜짝 놀랐다. "집 값을 잡겠다"가 아니라, "연착륙"이라는 단어를 사용 했다는것은 매우 의미가 있었다. 당시 대중들은 적당히 부동산을 잡겠다는 것인가? 라고 해석 했지만, 나의 기준에서는 지나친 폭락을 막겠다는 의미로 이해했다. 그리고 그것은 정확히 맞았...
2020년 코로나 위기를 겪으면서 미국과 유럽국가들은 가계 부채가 아닌, 국가 부채를 크게 늘리면서 전 국민에게 막대한 지원금을 뿌렸다. 반대로 대한민국은 국가 부채보다는 가계 부채를 늘리는 방향으로 국민들에게 코로나 대출을 장려하였다. 다른 국가들과는 정반대로 가계 부채를 늘린 이유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왜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국가들은 국가 부채를 늘...
2021년 1월부터 주식을 최대한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주변에 말해왔다. 고점 구간대에 진입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후 장기하락장의 경우 최소 5년~15년을 예측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자신의 보유한 종목에서 -20% 수준의 손실이 발생해도, 코스피는 여전히 고점 구간에서 횡보한다는 이유로 손절매를 하지 않는다. 그렇게 스스로 손절매 원칙을 지키...
나는 기독교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신을 믿는다. 여기서 신이라 하면, 인간보다 모든 면에서 더 우월한 존재를 말하는 것이다.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 또한 믿는다. 다만, 인간을 창조하려면 뚝딱 만들 수는 없는 법이다. 과학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면, 신의 세계 또한 문명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렇기에 그들이 외...
나는 지금도 왜 한국의 확진자가 유럽 국가들보다 현저히 적었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유럽 국가들은 전면적인 외출금지 봉쇄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인구 10명당 1명이 감염될 정도로 엄청난 확산을 경험했다. 그에 비하여 한국은 봉쇄령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수는 매우 낮았다. 정부의 방역은 매우 우수했다. 합리적이고 최선이었다. 그러나 그것 만으로...
당신이 500억을 가진 부자라 가정해보자.그런데 당신의 아들과 딸이 공부는 하지 않고, 매일 놀기만 한다.유흥을 즐기고, 낚시와 골프를 하며, 한량처럼 하루 하루를 보낸다.당신이 부모라면, 이런 자식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아마도 홧병에 걸릴 것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건물주가 되어 낚시나 하고, 골프나 치러 다니는 인생을 살고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62801030621336001 윗윗세대 비교가 필요없을 정도로, 국민 전체가 최빈곤층에 가까웠습니다. 윗세대 소득이 점차 늘지만, 돈을 쓰지 않습니다. 장난감? 치킨? 피자? 외식? 꿈도 못꿉니다. 장난감이 너무 비싸서? 치킨이 너무 비싸서? 아닙니다. 그 자체를 "사치"라 ...
나는 사실 남 일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얼마전부터 여중사의 극단 선택에 관련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옴에도 불구하고, 한 동안 클릭을 하지 않았다. 오늘에서야 해당 기사와 영상을 보았다. 조직은 사람이 모여있기에 필연적으로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한다. 그런데 어떠한 문제가 내부적으로 발생 했을때, 관리책임자들이 줄줄이 책임을 지고 옷을 벗는 경우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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